0. 엄마표 영어 시작하기로 결심했다면!
아이를 키우면서 후회되는 일이 참 많지만
이것만큼은 잘했다 싶은 것이 바로 ‘엄마표 영어’ 였다.
내년에 아이를 중학교에 보내는 이 시점에서
시간을 되 돌려도 다시 엄마표 영어를 선택 할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고 100일째 되던 날
선물 받은 바스락 책과 흑백 책을 읽어준것이 엄마표 영어로 가게 되는 책 육아의 시작이었다.
1. 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야 할까?
엄마표 영어는 학원 영어의 반대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아이가 부족하다고 생각되거나
또는 집에서만 하다 보니 아이가 늘어진다거나 하는 시기가 있을 수 있다.
그럴때는 학원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해외에 나갈 수도 있다.
“엄마가 하라구요? 어려운데요? 영어선생님이 있자나요?”
아이가 유치원에가고, 초등학교에 가면 자연스럽게 많은 과목들을 배운다.
그곳에는 지도 교육을 받으신 선생님들이 잘 가르쳐 주신다.
우리 아이가 기관에서 배우는 많은 것들을 엄마가 해줄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어는 언어이기에 엄마표 영어가 가능하다.
엄마가 아이에게 모국어를 가르쳐주고, 한글을 가르쳐준 것처럼
아이에게 영어를 모국어 배우듯이 노출 시켜 주면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영어를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처럼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언어로 받아들이게 할 수는 없을까?’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했다.
노암촘스키처럼 언어학자의 글도 읽어 보았다.
국내에서 해외에 나가지 않고 모국어 습득방식인 엄마표 영어로 영어를 해서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선배맘들의 책도 많이 읽어보았다.
그리고 나서 용기를 얻었다.
나의 교육가치관이 엄마표 영어와 잘 맞았고
‘영어 교육을 이렇게 시켜야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언어로 받아 들이게 하자.’ 이것이 목표였기에 시작 할 수 있었다.
엄마표 영어를 주저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한 번 해보라고 자신있게 권할 수 있다.
“아이에게 모국어를 가르쳐주었듯이, 영어도 그렇게 하시면 되요!
엄마표 영어는 엄마가 영어를 잘하지 못하도 되요!”
2. 시작 전 꼭 준비해야 할 세 가지
환경, 교재, 그리고 부모의 태도
① 영어 노출 환경 만들기
모국어 노출 환경과 같다.
하지만 엄마인 내가 모국어 처럼 영어를 하지 못하니
영어음원, 영어영상, 영어책으로 아이에게
영어 노출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엄마표 영어를 할 수 있는 노출 환경이다.
② 책 선택 기준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데 앞서
영어 원서 공급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서는 풍문으로라도 많이 들어 보셨을 것이다.
여기서 복잡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요즘처럼 책, 영상 구하기 쉬운 시대는 없었다.
종이 책 구하기 어려우면
전자책도 너무나 쉽게 구할 수 잆다.
엄마표 영어 노출을 위한 재료는 많다.
엄마표 영어 책 선택 기준은 단 하나
‘아이의 흥미를 이끌 책 읽것!’

“아이의 흥미를 모르겠어요!”라고 하는 분들도 많다.
일단 아이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찰해도 모르겠다 싶으면 종류별로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골라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③ 부모의 마음가짐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부모님들에게
조금 앞서 진행한 경험자로서 해줄 수 있는 말
‘엄마표 영어 반복에 지치지 말것’
💡 엄마표 영어를 꾸준히 지속하는 비결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도록 일상 속 놀이와 함께 영어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세요.
매일 10분만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엄마표 영어 실패 사례에서 배우는 교훈
“우리 옆집애가 엄마표 영어하다가 학원왔자나.”그런 실패 사례를 듣고
‘그래, 맞아 아무나 하는거 아니야. 언어감 있고 책 좋아하는 애들이 하는거야.’라고 포기 하는 순간
엄마표 영어는 실패다.
내 아이는 27개월때 말을 했다.
또래보다 많이 늦는 편이었다.
27개월때도 한 마디 했을뿐 유창성은 떨어졌다.
언어감이라면 평균이하였던 우리 아들에게
지치지 않고 꾸준히 들려주고 책 읽어주었더니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여서 영화를 볼 때도 한글 자막이 어색하다고 하고
팝송도 케이팝처럼 자연스럽게 즐기고, 외국 유튜버들의 컨텐츠도 가리지 않고 재미있게 보게 되었다.
아이가 한국어를 말 할줄 안다면, 영어도 분명 엄마표 영어로 배울 수 있다.
실패라고 생각하는 순간 더 노력해야 하는 구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4. 실패하지 않고 꾸준히 지속하기 위한 팁
많은 엄마들이 “너무 늦은 것 같아요”라고 말하지만,
사실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
엄마표 영어는 경쟁이 아니라, 아이와의 일상 속 대화 습관
- 오늘 10분이라도 영어 동화를 읽어주세요.
- 짧은 영상 하나라도 아이와 함께 보세요.
- 완벽하지 않아도, 오늘의 시도가 내일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 항목 | 설명 |
|---|---|
| 시간보다 ‘리듬’을 정하라 | 하루 중 언제 하는지가 중요 (예: 잠자기 전 10분 영어동화) |
| 양보다 ‘노출 빈도’를 늘려라 | 하루 10분이라도 매일 영어 접촉 |
| 아이 중심 루틴 구성 | 아이의 흥미·성향에 따라 영상, 노래, 교재 선택 |
| 피드백 루프 만들기 | 주말엔 ‘이번 주 영어놀이’ 복습 시간 만들기 |